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반도체를 새로운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소비자와 기업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은 일부 수입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검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