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검찰이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스테이커(Steaker) 창립자를 포함한 관계자 4명을 자금 유용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3년간 가상자산 투자를 명목으로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총 14억 8천만 대만 달러(약 4,570만 달러 상당)를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