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합의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중 간 무역·외교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국 관계 개선의 여지를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