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 "2023년 은행 파산 사건, 독립적 조사 원해"

| Coinness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 감독 부의장 미셸 보우만(Michelle Bowman)이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2023년 3월 발생한 은행(실리콘밸리뱅크, 실버게이트뱅크, 시그니처벵크) 파산 사건과 관련해 독립적인 조사를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 X 계정에 따르면 그는 당시 부의장 전임자인 마이클 바(Michael Barr)가 내놓은 자체 평가에 대해 다른 연준 위원은 조사 혹은 논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지적했다. 다만 미셀 보우만은 구체적인 은행명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