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억27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출되며 5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이더리움 현물 ETF도 같은 날 1,118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전체 9개 ETF 모두 순유입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현상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조정 흐름과 맞물려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트위터 @WuBlockchain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