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관세 일시 동결을 승인했다"고 말했다고 경제 속보 뉴스 X 계정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앞서 트럼프는 미국 관세에 보복하지 않는 국가에 90일 관세 동결을 승인하고 상호 관세율을 10%로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관세 동결 국가에 중국은 제외됐으며, 중국에는 125% 관세율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