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美 관세 강행 급락 이후 BTC 회복력 인상적"

| Coinness 기자

리서치 및 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행으로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 모두에 혼란이 발생했지만 비트코인의 회복력은 인상적"이라고 최근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보고서는 "BTC는 과거 50~70%의 급락을 보였던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26% 하락하는 데 그쳤다. BTC에 가격 변동성이 나타난다고 해서 가치 저장소로서의 측면이 훼손되는 것은 아니다. BTC는 금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변동성과 유동성이 더 높은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