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오픈소스 AI '라마4' 모델 품질 논란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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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생성형 AI 책임자인 아흐마드 알다흘레는 최근 공개된 오픈소스 AI 모델 '라마4(Llama 4)' 품질 편차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발 직후 모델을 신속히 배포하면서 사용처에 따라 품질 차이가 발생했지만, 성능 개선 작업을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테스트 데이터셋을 사전 학습에 사용했다'는 외부 일각의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앞서 메타는 지난 4월 대규모 언어모델 라마4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나, 일부 사용자가 모델 간 성능 차이를 지적하며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