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thetix 창업자 “이더리움 전량 매도했으면 더 나았을 것”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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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etix 창업자 케인 워윅이 최근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이더리움(ETH) 매도 결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오히려 전량 매도했으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과거 결정을 되돌아봤다.

워윅은 앞서 2020년 이후 보유한 ETH의 약 90%를 매도하고, 자신이 창업한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Synthetix의 SNX 토큰 3,500만 개를 새롭게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 같은 투자 전략이 당시 판단에 따른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더 과감한 선택이 나았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 시장 내 토큰 다각화 및 투자 전략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