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정부가 최근 비트코인 1개를 추가로 매입해 총 보유량이 6,139.18개로 늘었다고 오데일리(Odaily)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매입은 약 4시간 전 이뤄졌으며, 전체 보유 자산 가치는 약 4억8,800만 달러(한화 약 6,700억 원)에 달한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국가로, 이후 꾸준히 비트코인을 매입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