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금융위 위원장 "스테이블코인 통한 이자 수익 창출 동의 어려워"

| Coinness 기자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프렌치 힐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이자 수익 창출 방안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프렌치 힐은 "스테이블코인은 투자 상품이 아닌 결제 수단이라는 점에 여야가 모두 합의했다. 의회 내 다수는 달러 담보 스테이블코인이 보유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방안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통해 소비자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