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비트마스터, 파산절차 돌입... 채무액 109억엔

| Coinness 기자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암호화폐 네트워크 비즈니스 업체 비트마스터가 지난 22일 도쿄 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해 같은 날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 비트마스터는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하면서 위탁 관리하던 회원들의 비트코인 물량을 조달하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일본 전역에서 암호화폐 세미나 등을 열고 대리점 회원을 모아왔다. 채권자 대부분은 회원으로, 총 2만 2,369명에 달하며 채무액은 약 109억 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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