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미디어에 따르면 홍콩 블록체인 협회 회장 량제양이 “카나안이 홍콩 증시에도 상장, 중화권 디지털 경제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2위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카나안은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해 1억 달러 규모 기업 공개를 신청했다. 카나안은 지난해 5월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했지만 암호화폐 약세 속 사업 모델 및 전망 관련 당국이 일부 문제를 제기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