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비즈에 따르면 가상자산시장의 범죄행위를 수사하는 검찰 조직이 정식 직제화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5일 임시 조직으로 운영하던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을 정식 부서인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로 승격시켰다고 오늘 밝혔다. 합수부는 검찰 수사관과 금융·과세당국 파견직원 등 3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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