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중앙은행(Fed)이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느냐 마느냐 여부는 경제 문제가 아닌, 정치 문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의 가장 기본적인 주권은 페이스북과 같은 개별 기업이 접근할 수 있는 범위의 문제가 아니다"며 "화폐는 국가 주권을 지탱한다. 이는 다른 연관 기관이 가질 수 없는 유일무이한 기능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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