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4분기 강세 전망"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Ceteris Paribus'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8년을 제외하고 BTC 시세는 4분기에 강세 흐름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18년의 경우 BTC의 채굴 비용이 높았고, 기업 운영 적자에 부담을 느낀 채굴자들이 매도 압력을 견디지 못한 게 BTC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올해 연평균 비트코인 채굴비용은 약 7,400 달러 수준이다. 채굴자들에게는 최근 BTC 시세 기준 약 22%의 수익이 생긴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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