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전 총재 "BTC 시장 투기 여전"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Zycrypto에 따르면 장클로드 트리셰 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기초 자산군에 포함되었다고 하더라도 BTC 시장에는 여전히 많은 투기 행위가 존재한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를 지지하지 않는다"며 "사실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지지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통화 주권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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