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콜로라도주, 암호화폐 기업 맞춤형 은행법 제정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경제개발국제무역 부서(Colorado’s 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 & International Trade)가 암호화폐 취급업체들의 산업 환경을 고려한 은행법 제정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에 적용이 가능한 은행법을 제정할 계획이며, 오는 12월까지 해당 법안을 콜로라도주 입법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일부 미디어는 "콜로라도 주정부는 연방 입법자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와이오밍주, 뉴멕시코주, 애리조나주 등의 주정부와 협력해 블록체인 관련 법안을 제안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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