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스트림 CEO "高 인플레이션 국가, 비트코인 매력 느낄 것"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기술 개발 업체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CEO인 아담 백(Adam Back)이 "역사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율을 유지했던 국가들은 곧 '인플레이션율 상승'의 위험에 노출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시장에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사람들의 소비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낮은 이자율을 초래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흥미로운 수익률을 가진 투자 수단 중 하나로, 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높은 자산이지만,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가치를 두 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5%를 비트코인으로 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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