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차이나 CEO "암호화폐 시장, TPS 아닌 '사용 사례' 주목"

| Coinness 기자

후오비(Huobi Pro) 산하 암호화폐 연구소 소장 겸 후오비 차이나 CEO 위안위밍(袁煜明)이 오늘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 중인 유라시아 블록체인 서밋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 TPS가 아닌 사용 사례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테이블코인이 트레이딩에서 결제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탈중앙화금융(DeFi)이 업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업계 전반에서 점진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한편, 일부 국가들에선 규제 문제 해소와 함께 대형 기관들의 진입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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