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코인, FTX 피해규모 조사 시작

| Coinness 기자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컴투스의 자체 암호화폐 XPLA(엑스플라)가 FTX 파산으로 인한 개인 투자자 피해 규모 확인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엑스플라 팀은 오는 16일까지 개인 투자자의 엑스플라 보유 범위 조사를 진행한다. FTX 거래소에 엑스플라를 보유 중인 개인 투자자는 공식 SNS 채널에 연결된 구글 폼 양식에 △FTX 가입 이메일 △XPLA 보유수량 △KYC 인증 수단 등을 입력하면 된다. FTX에서 예치된 엑스플라는 3200만개로, 총 물량의 1.6%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