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피 CEO "블록체인으로 랜섬웨어 예방 가능"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ICO이그재미너(icoexaminer)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 프로피(Propy)의 나탈리아 카라야네바(Natalia Karayaneva) 최고경영자(CEO)가 포브스 기고문을 통해 "볼티모어 관공서 마비 사태와 같은 랜섬웨어 피해는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내 많은 지방정부가 낡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해킹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정부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볼티모어는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로빈후드(Robbinhood)로 인해 한 달 넘게 관공서 네트워크가 마비된 상태이며 지난 29일 연방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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