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수)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 하이레 기자

1. 국내 기사

[세계일보] 이탈리아 정정 불안에 뉴욕 3대 증시는 큰폭 하락, '대체 투자처' 암호화폐는 일제 급등

이탈리아의 정정 불안에 다우지수 등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큰폭으로 내렸고, 암호화폐는 모처럼 일제히 급등했다.

[이데일리] '채권구루' 엘에리언 "현금없는 사회 진전…정부발행 암호화폐 나온다"

세계는 현금 없는 경제로 진화하고 있고 이는 정부 발행 암호화폐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고 독일 알리알츠금융그룹 수석 경제자문역의 모하메드 엘-에리언이 전망했다.

[지디넷코리아] 밥 탭스콧 "ICO 금지는 어리석은 결정"

"암호화폐 발행(ICO) 금지는 어리석고 산업에 해가 되는 결정"이라고 밥 탭스콧(Bob Tapscott) 블록체인 리서치 인스티튜트(BRI) 디렉터가 말했다.

[한국정책신문] 보험사, 카카오페이와 협력…젊은세대에 '손짓'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교보생명, 라이나생명, 신한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AIA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이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맺었다.

[이데일리] 美 SEC, "페이팔·디즈니와 사업한다" 투자자 속인 ICO에 철퇴

미국 금융감독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 사기혐의로 암호화폐공개(ICO)에 나선 스타트업과 그 대표를 기소했다.

[이데일리] 떼려야 뗄 수 없는 암호화폐·블록체인

블록체인이 만들어내는 생태계를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암호화폐이며, 이는 우리 화폐경제가 끊임없이 화폐를 가지려는 경제주체들의 욕구에 의해 작동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뉴스투데이] '닥치고 해킹'에 몸살 앓는 가상화폐, 스타트업까지 무차별 공격

암호화폐 업계를 좀먹는 해커들이 이제는 스타트업 회사까지 털어가고 있다. 금액과 대상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이데일리] 직토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기관에 200억원 판매…개인공모 안한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직토가 신규 암호화폐 인슈어리움(Insureum·ISR)의 기관투자자 대상 사모판매(Private sale)에서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경제] 암호화폐 사기에 베트남 증시 23%↓…현지 국내금융사 비상등

베트남 증시가 한달 새 23%나 하락하는 등 급격한 조정을 받고 있다. 최근 현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암호화폐 사기 사건의 영향으로 베트남 증시가 곤두박질치며 차갑게 식고 있다.

[아이뉴스24] 지란지교시큐리티, 암호화폐 지갑 '디센트' 6월 출시

보안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디센트(D'CENT)'를 내달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2. 해외 기사

[Coindesk] 英 외환 중개업체, 리플 활용한 시범 송금 거래 성공

영국의 외환 중개업체인 '커렌시 다이렉트(Currencies Direct)'가 리플(XRP)을 디지털 자산으로 활용해 송금을 진행하는 분산원장 스타트업 'Ripple's xRapid'의 시스템을 활용해 수일이 걸리던 외환거래를 수초 안에 성공하는 시범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Coindesk] 오스트리아 규제당국, 자국 은행법 위반으로 암호화폐 채굴업체 운영정지 명령

오스트리아의 금융시장 당국이 은행법 위반 혐의로 암호화폐 채굴을 진행하던 업체에게 운영정지 명령을 내렸다.

[CCN] 호주 첫 블록체인 공급망 시스템 브리즈번항 도입

호주 컨설팅기업 PwC가 호주상공회의소과 함께 블록체인으로 운용되는 새로운 거래 커뮤니티 시스템을 발표했다.

[CCN] 보스톤 대학 연구 “ICO 투자자 평균 수익 82%”

ICO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다는 보스톤 캐롤 경영대학 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

[CCN] 위키피디아 창립자 지미 웨일스 “암호화폐는 확실히 거품”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공동창립자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자산거품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COINTELEGRAPH] 獨 설문조사 “국민 30% 암호화폐 투자 고려 중”

독일국민 중 29%가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독일 포스트뱅크는 3,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