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트릭스, iPoY 출시 후 사용자 20만 명 급증

| 손정환 기자

바이오매트릭스가 자사의 첫 상장 토큰인 아이포이(iPoY) 출시 이후 사용자가 20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게이밍 매트릭스 플랫폼의 참여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경제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약 20일 전 출시된 아이포이는 바이오매트릭스 생태계 전반의 사용자 활동 증가에 기여했다.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커뮤니티 회원들이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생태계가 발전하는 동안 아이포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매트릭스는 게임파이 시나리오에 특화된 첫 번째 시장 거래 가능 토큰인 아이포이를 통해 다층적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했다. 아이포이는 게임 매트릭스 모듈에서 인센티브 도구이자 가치 기준점 역할을 하며, 공개 거래소를 통한 가치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아이포이는 UBI 메커니즘을 통해 실제 활동하는 사용자들에게 보상하는 기본 인센티브 토큰인 포이(PoY)와 게임 활동 및 과제를 통해 획득하는 유틸리티 포인트인 유포이(uPoY)와 함께 작동한다. 높은 수준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사용자들은 제한된 양의 유포이를 아이포이로 교환할 수 있어, 생태계 내 참여와 시장 유동성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포이, 유포이, 아이포이는 기본 인센티브, 생태계 상호작용, 외부 가치 실현을 연결하는 통합 시스템을 형성한다. 향후 아이포이와 유포이 간의 획득 및 교환 기능이 출시되면 이러한 연결성이 더욱 강화되어 지속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경제가 구축될 전망이다.

바이오매트릭스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모든 바이오매트릭스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한 데이터 솔루션과 함께 게임, 미디어, 소셜, 리테일, 렌탈 분야를 아우르는 AI 비즈니스 매트릭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프루프 오브 유 AI 토큰을 활용해 모두를 위한 공정성, 보안, 포용성을 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