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파이낸스 CEO,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토큰화된 미국 증권 미래 논의

| 이준한 기자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젝트 온도 파이낸스의 CEO 네이슨 올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만나 토큰화된 미국 증권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CU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젝트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의 CEO 네이슨 올먼(Nathan Allman)이 미국에서 SEC와 만나 토큰화된 미국 증권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중요한 규제적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토큰화된 자산에 영향을 미치면서 시장 진입을 위한 규정 준수 경로를 명확히 할 수 있다.

온도 파이낸스와 데이비스 포크 앤 와드웰(Davis Polk & Wardwell LLP)은 SEC의 암호화폐 그룹과 협력하여 토큰화된 미국 증권 규정 준수를 위한 경로에 초점을 맞췄다. 네이슨 올먼이 대표하는 온도 파이낸스는 토큰화된 증권의 구조적 모델과 규제 샌드박스를 제안했다.

토큰화된 증권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려는 노력은 시장의 명확성을 높이고 업계의 혁신을 장려할 수 있다. 샌드박스 제안의 잠재력은 통제된 환경 내에서 초기 개발 및 테스트를 허용하여 더 명확한 규제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

주요 인물들의 중요한 공식 성명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시장 역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식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과거 SEC 논의에서 팍소스(Paxos)는 무조치 구제를 받았으며, 이는 유사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규제 명확성과 규정 준수에 대한 논쟁을 촉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