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블록체인 정책 논의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음에도 백악관 암호화폐 원탁회의에 초청받지 못했으며, 이 행사는 일시적인 정치적 캠페인보다 지속 가능한 프레임워크에 대한 포괄적 블록체인 규제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코인CU에 따르면, 최근 백악관 암호화폐 원탁회의에서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제외된 것이 참석 기준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다. 이 원탁회의에는 유명 경영진들이 참여했지만 호스킨슨과 같은 업계 주요 인사들이 배제되어 정치적 미묘함을 부각시켰다.
호스킨슨은 현재의 정치적 동맹 중심 접근법과 달리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계속 옹호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변화하는 정치적 흐름에 좌우되는 단기적 이득보다는 진정한 산업 성장을 추구한다.
커뮤니티의 반응은 엇갈렸으며, 일부는 더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요구했다. 호스킨슨은 "진정한 중요성은 대통령이 누구인지가 아니라 법률에 의한 규제 안정성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