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경기 양주 남면의 한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로 암호화폐 채굴기 48대 등이 불에 타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성일 기자 sungil@econotimes.com